Saturday, June 30, 2012

나의 사랑 이야기

꼭 내 인생을 바라보고 쓴 노레같아. 역시 이승철.. 나랑 비슽할 경험을 한것 같아. "불새" 라는 드라마가 생각난다. 그 드라마의 ost 노레입니다. "인연".

들으면서, 꼭 가사를 일거봐. 알았지 찌기야?

눈을 떠 바라보아요 그대.. 정말 가셨나요..
단 한번 보내준 그대 눈빛은 날 사랑했나요..
또 다른 사랑이 와도 이젠 쉽게 허락되질 않아
견디기 힘든 걸.. 운명같은 우연을 기다려요
지워질 수 없는 아픈 기억들..
그리워하면서도... 미워하면서도.. 나,, 널.......

너무 사랑했었나봐요.. 그대..
보고싶은 만큼 후회되겠죠 오우오오~~
같은 운명처럼 다시 만난다면...
서러웠던 눈물이 가슴속에 깊이 남아 있겠죠...

날 위해 태어난 사람,그대 이젠 떠나줘요.
힘들어 지쳐도 그댈 그리워하며 살아가요,
지워질 수 없는 아픈 기억들..
그리워하면서도.. 미워하면서도.. 그댈..
난 사랑할 수 없었나봐요 이젠..
그저 바라볼 수 밖엔 없겠죠.
나 살아가는 동안 다시 만난다면
차마 볼 수 없음에.... 힘겨운 눈물을 흘리죠..

나는 정말 그댈 사랑해요...

No comments:

Post a Comment